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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우승자 무한 요리 지옥 세미 파이널 탈락자는 누구?

by 그날의 추위 2024. 10. 9.

마지막 결승전에 나갈 1인을 뽑기위한 무한 요리 대결 지옥이 시작됩니다. 흑백요리사 마지막회가 시작되자 7명의 요리사 앞에 재료가 공개됩니다. 흑백요리사 우승자를 가리기 위해서 높이 쌓아올린 거대한 판두부가 오늘 대결 주재료로 등장ㅎ압니다. 과연 흑백요리사 무한 요리 지옥이 될 세미 파이널의 탈락자는 누가 될지 순차적으로 알아볼께요.

 

 

무한 요리 지옥 흑백요리사 세미 파이널 첫번째 탈락자

의외의 결과에 놀랐습니다. 첫번째 탈락자는 최현석이기 때문입니다. 샤프란을 넣은 리조또에 양갈비를 구워서 올린 후 마파두부를 곁들인 요리를 했습니다. 처음부터 백종원과 안성재의 입맛을 사로잡을 생각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두부를 주재료로 했던 이번 대결의 취지를 이해하지 못한 듯 합니다. 왜냐하면 최현석쉐프가 만든 요리에서 두부가 빠져도 요리의 완성도를 헤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모두가 흑백요리사 최종 우승자라고 생각했던 최현석 쉐프는 아쉬게 세미 파이널 대결의 첫번째 탈락자가 되었습니다. 조용히 자신의 이름표를 남기고 떠나는 최현석 쉐프의 모습이 멋져보였습니다. 이번 대결로 인해서 잃을 게 더 많았을 그의 도전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흑백요리사 우승자에서 아쉽게 제외됩니다.

 

 

 

무한 요리 지옥 흑백요리사 세미 파이널 두번째 탈락자

두부가 돋보이는 요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요리여야만 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맛있어야 하는거지요. 두 명의 심사위원은 주재료인 두부를 살리면서 창의적인 요리에 점수를 주겠다고 합니다.

 

빵의 반죽 맛이 속으로 사용된 두부의 맛을 가리는 요리를 한 정지선이 두번째 탈락자가 되었습니다. 담백한 요리를 만들기 위해서 기름도 많이 사용하지 않고 구워낸 빵 요리를 했습니다. 심사를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면서 이미 탈락자를 예측할 수 있었습니다. 흑백요리사 우승자에서 아쉽게 제외됩니다.

 

 

 

무한 요리 지옥 흑백요리사 세미 파이널 세번째 탈락자

음식 잘하는 옆집 이모같은 이미지입니다. 어머님이 하셨던 국수집을 물려받은 게 음식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날 그날 신선한 재료로 음식을 해서 내는 이모카세1호가 흑백요리사 세미 파이널 세번째 탈락자가 되었습니다.

 

두부와 쑥갓을 잘 섞어서 무침한 요리입니다. 이미 먹어봐서 아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부드러운 두부와 향긋한 쑥갓이 만나면 더할나위 없는 밑반찬이 됩니다. 하지만 이 음식은 모두가 이미 알고 있는 것으로 창의적이지는 못합니다. 손맛이 좋은 이모카세1호님의 요리는 여기까지였습니다. 흑백요리사 우승자에서 아쉽게 제외됩니다.

 

 

 

무한 요리 지옥 흑백요리사 세미 파이널 네번째 탈락자

창의성과 완성도면에서 다른 요리사보다 조금 부족한 장호준이 흑백요리사 세미 파이널의 네번째 탈락자가 되었습니다. 두부와 차돌불고기 그리고 표고버섯을 곁들인 요리였기 때문입니다. 요리지옥에서 탈출하게 되는 장호준 쉐프는 먼저 가겠다는 말을 남기며 자리를 떠납니다. 흑백요리사 우승자에서 아쉽게 제외됩니다.

 

 

무한 요리 지옥 흑백요리사 세미 파이널 다섯번째 탈락자

주재료로 주어진 두부를 가지고 계속해서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기존에 존재하지 않는 요리이면서 동시에 완성도도 높아야합니다. 30분마다 요리를 만들어야 하고 그중에서 한명은 탈락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요리 대결 지옥입니다. 요리 실력만큼이나 멘탈 관리도 필요한 시점입니다.

 

지금까지의 미션 중에서 가장 자신없어 보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요리하는 돌아이입니다. 벌써 5번째 대결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디어가 고갈된 상태이고 동시에 멘탈도 흔들리는 듯 보였습니다. 결국 흑백요리사 세미 파이널의 다섯번째 탈락자가 되었습니다.

 

어머님이 TV에 나오는 아들이 모습을 너무 좋아하셔서 참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거칠게만 느껴졌던 인상 강한 요리하는 돌아이의 새로운 면을 본 듯도 했답니다. 하지만 결국 흑백요리사 우승자에서 아쉽게 제외됩니다.

 

 

무한 요리 지옥 흑백요리사 세미 파이널 여섯번째 탈락자

마지막 대결이 시작됩니다. 애드워드 리와 트리플 스타만이 남아있습니다. 산처럼 쌓인 두부더미에서 재료를 챙기는 두 요리사의 모습이 정말 멋져 보입니다. 마지막 최종 라운드에 올라가게 될 요리사가 누가 되었던 두 사람 모두를 응원하고 싶었습니다.

 

멕시칸 요리를 정말 좋아해서 마지막 요리로 선택한 트리플 스타는 이번 라운드에서 여러 나라의 음식을 선보이고 싶었다고 합니다. 맛과 비주얼에서 우수한 면을 보였던 트리플 스타는 음식의 식감을 살리는데 탁월한 재능이 있어 보입니다.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맥시칸 등 모든 음식의 완성도가 상당히 높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여러 라운드에서 두부 요리를 시식했던 두 명의 심사위원을 위해서 마지막 디저트를 준비한 애드워드리의 음식은 스토리텔링과 철학이 보이는 듯 합니다. 애드워드리의 두부 크렘뷀은 27번째 두부요리로 유일한 디저트 요리입니다.

 

 

무한 요리 지옥에서 살아남은 마지막 생존자는 바로 애드워드리입니다. 그래서 흑백요리사 세미 파이널 여섯번째 탈락자는 트리플스타가 되었습니다. 맛과 비주얼 모두를 완성시켰던 트리플스타도 흑백요리사 우승자에서 아쉽게 제외됩니다.

 

 

흑백요리사 우승자 심사 기준

 

미션의 본질을 기준으로 심사했다고 합니다. 두부라는 재료로 창의성과 완성도 높은 요리를 만든 요리사에게 점수를 더 줬던 것 같습니다.

 

 

 

흑백요리사 우승자를 뽑게되는 무한 요리 지옥 세미 파이널 탈락자가 누구인지 어떤 음식을 완성했는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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